복잡했던 입소 대기와 추첨 전쟁은 안녕! 통합포털 하나로 해결하고, 교육비 부담은 확 줄어듭니다.

2026학년도부터 우리 아이들의 첫 사회생활인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스템이 하나로 합쳐집니다. 그동안 “어린이집은 보육 중심, 유치원은 교육 중심”이라는 인식 때문에 어디를 보내야 할지 고민 많으셨죠? 이제는 ‘유보통합’이라는 이름 아래 교육부 관리 체계로 일원화되어, 어느 기관을 다니든 질 높은 교육과 돌봄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키즈로가 학부모님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변화를 정리해 드립니다.


1. “입학 전쟁은 이제 그만!” 신청 창구가 하나로 통일돼요

그동안 어린이집은 ‘아이사랑’, 유치원은 ‘처음학교로’ 사이트를 따로 오가며 신청하느라 번거로우셨을 텐데요. 이제는 한 곳에서 모든 신청이 가능해집니다.

기존: 어린이집(대기 순번제) vs 유치원(추첨제) 별도 운영

변경: 유보통합포털에서 두 가지 방식 모두 지원 및 통합 검색 가능

특히 기존 ‘아이사랑’의 대기 순번은 새로운 포털로 안전하게 이관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어 부모님의 선택권이 더욱 넓어졌습니다

🔗 미리 확인해보세요!


2. “오후 늦게까지 마음 편히” 희망 시 12시간 돌봄 보장

맞벌이 부부에게 가장 반가운 소식입니다. 희망하는 영유아 누구에게나 1일 최대 12시간의 이용 시간이 보장됩니다.

기존 8시간의 기본 운영 시간에 더해, 아침·저녁 돌봄 4시간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게 되는데요. 이를 위해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선생님들의 업무 부담은 줄이고 아이들은 더 세심한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바뀝니다. 또한 토요일이나 공휴일에도 돌봄을 제공하는 거점 기관이 시범 운영될 예정입니다.

2026년 유보통합

3. “교육비 0원 시대” 유보통합 단계적 무상교육 실현

경제적 부담도 크게 줄어듭니다. 정부는 2025년 만 5세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만 3~5세 아이들의 무상 교육·보육을 단계적으로 실현할 계획입니다.

2025년: 만 5세 무상 지원

2026년: 만 4세까지 확대

2027년: 만 3~5세 전면 무상교육·보육 달성

현재 사립유치원 등을 보낼 때 발생하는 학부모 부담금을 대폭 줄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는 것이 핵심 목표입니다.


4.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으로 더 꼼꼼하게

아이들이 콩나물시루 같은 교실에 있지 않도록 선생님 1명이 돌보는 아이의 수를 줄입니다. 0세 반의 경우 교사 대 영아 비율을 현행 1:3에서 1:2로, 3~5세 반은 평균 1:12에서 1:8을 목표로 개선해 나갑니다. 선생님의 손길이 더 많이 닿는 만큼 교육의 질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본격적인 통합은 2026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 152개 기관에서 ‘(가칭) 영·유아학교’ 시범 사업이 먼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를 위한 변화, 키즈로와 함께 꼼꼼히 챙겨보세요!

함께 보면 좋은 글
[기획] 2026년 키즈카페 트렌드: 놀이터에서 성장·휴식 복합공간으로
[교육] 엄마표 과학실험실! 주방 재료로 하는 신기한 실험 7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