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2만여 명 이용 국립 유아숲, 안전한 숲 놀이 환경 구축

[키즈로 = 민준 기자]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전주와 군산에 위치한 유아숲체험원 2곳의 시설물 안전정비를 완료하고, 3월 초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비를 통해 연간 약 2만여 명의 유아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연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유아숲체험원 정비

안전한 숲 놀이 환경 조성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숲을 찾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유아숲체험원에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 연말까지 노후 시설물을 전면 교체했다. 놀이 시설과 보행 구간을 집중적으로 정비하여 영유아의 안전사고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유아숲체험원은 만 3세부터 7세까지의 유아들이 숲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오감을 발달시키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조성된 산림교육 공간이다. 실내 교육 시설과 달리 계절의 변화를 직접 체험하고,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신체 발달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아동문화예술 교육 트렌드가 실내를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는 ‘생태 예술’로 확장되고 있는 만큼, 이번 안전 정비는 학부모와 교육 기관에게 더욱 반가운 소식이다.

유아숲체험원 체험1

전문업체 선정으로 질 높은 프로그램 제공

관리소는 오는 3월 초 유아숲 체험원 운영을 위한 산림복지전문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문업체 선정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육 품질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유아숲 체험원 운영사업 참여를 위한 공고는 현재 조달청 나라장터에 게시되어 있다. 유아숲교육 경험이 풍부한 전문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정읍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063-570-19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추천 링크 코드

📞 유아숲체험원 운영사업 문의

정읍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 ☎ 063-570-1934
유아숲체험원 체험2

전국 유아숲체험원 현황과 이용 방법

전국적으로 국립, 공립, 사립을 포함한 유아숲 체험원이 약 260여 곳 운영되고 있으며, 정읍국유림관리소는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약 2만여 명의 유아가 숲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구분전주 유아숲체험원군산 유아숲체험원
운영기간매년 3월~12월 (10개월)
이용대상만 3세~7세 유아
연간 이용자약 2만여 명
주요 활동숲 놀이, 자연물 탐색, 오감 체험, 계절 활동

숲 교육의 중요성과 기대 효과

산림교육 업무를 담당하는 강예림 주무관은 “국립 유아숲 체험원을 찾는 아이들이 숲에서 즐겁게 활동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인격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아숲교육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업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아숲 체험원을 정기적으로 이용한 유아들은 실내 교육 환경의 유아들에 비해 면역력이 높고, 정서적 안정감과 사회성 발달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연과의 직접적인 접촉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키즈로 편집자 노트 유아숲체험원은 대부분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3월 프로그램 시작 전 해당 지역 유아숲체험원에 미리 연락하여 이용 가능 여부와 예약 방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계절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므로, 정기적으로 참여하면 아이들의 자연 감수성 발달에 큰 도움이 됩니다.

관련 링크산림청 유아숲체험원 정보

출처: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보도자료(2026.2.25, ‘정읍국유림관리소 유아숲, 노후 시설 정비하고 3월 초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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